2025. 9. 1.
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가능했던 전주시 ‘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’ 대상이 80세 이상 시민까지 확대되었습니다. 이와 관련하여 요양요원이 어르신께 안내하고, 필요한 절차를 도움 드립니다.
○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가능했던 전주시 ‘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’ 대상이 80세 이상 시민까지 확대됩니다.
○ 전주시보건소(소장 김신선)는 이달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를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80세 이상 모든 시민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.
○ 시는 지난 2023년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7월부터는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.
○ 이번에 확대된 대상자는 80세 이상(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 전주시민으로, 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가 해당됩니다.
○ 대상자는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 등·초본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 시 1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자부담 비용은 1만9610원입니다.
○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전주시 누리집(www.jeonju.go.kr) 또는 보건소 누리집(health.jeonju.go.kr)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○ 기존 무료 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종전과 동일하게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
